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야(사야의 노래) (문단 편집) === 흩뿌리는 자의 사랑 === 오우가이 교수의 추측에 의하면, 원래 존재 자체가 다른 세계에 와서 번식을 해서 종족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종족이지만, 오우가이의 아래에서 인간의 지식과 문학을 접하면서 점점 인간적으로 변하고, 결국 [[사랑]]을 이해하게 되는데, 자신이 사랑을 하지 않아서/못해서 종족번식에 대한 열의도 사라진 것이라고 한다. 즉 본능으로서의 번식이 아니라 사랑의 행위를 원한 것.[* 오우가이는 그 사실을 아쉬워했으나, 사야가 한 사람의 인간 여성의 의식을 가졌음을 인정하고, 언젠가는 사야가 진정한 사랑을 만나 번식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했다.] [[파일:external/vngirl.files.wordpress.com/05.png|width=500]] [[파일:v2-6b8dd84131b604c68a84c8f13a8e83db_1440w.png|width=500]] >"후미노리… 나를 사랑해 준, 당신에게… 이 별을, 줄게요…." 결국 후미노리와의 만남을 통해서 외로움을 잊고 [[사랑]]을 한 덕분에 다시 종족번식의 본능을 되살리고 꽃을 피워 [[세계멸망|인류를 멸망시킨다.]][* 그후 행성을 [[검은 액체]]처럼 [[테라포밍]]시켜서 후미노리와 행복한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보낸다. 이 테라포밍 능력은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 스토리에서도 나온다. 이때 세뇌당한 상태였다.] 본편에서 사야가 비유하기를, 황폐한 사막에 떨어진 민들레의 씨앗 하나가 드넓은 사막을 민들레 밭으로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단지 그 씨앗을 사랑해주고 관심을 가져줄 단 하나의 사람이라고 한다. 이 말을 들은 후미노리와 처음 본 플레이어들은 의아하겠지만, 후의 오우가이 교수의 수기를 읽게 되면 납득이 가는 복선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